카테고리 없음

쪽두리 봉 4 [북한산 열 다섯 번쩨 / 특별한 인연]

사공(최명규) 2009. 12. 25. 09:02

 

 

 쪽두리 봉 정상

 

정상에 올랐다

바위를 엉금엉금 기면서 난생 처음으로 험한 산을 올라 꼭대기에 앉아 있다

모든 것이 발아래로 보이는, 힘들게 산을 올라온 보람이다. 탁 터인시아가 마음속을 시원하게 한다

 

멀리 향로봉 능선 넘으로 비봉 꼭대기에 있는 비석이 사람이 사있는 것처럼 보인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