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워서 몇장더
정상에서 하산 하기진에 몇장 더 포즈를 잡아보고 하산을 하려한다
바위산으로 형성된 정상부근은 아름다움의 미가 있는 곳이다. 바위는 바위대로 소나무는 소나무대로---
더욱이 소나무가 한데어우러진 풍경은 멋스럽기만하고
촉박한 환경에서 뿌리를 훤히 드러내고도 푸르름을 간직한 모습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키가 위로 크지 못하고 옆으로 자란 소나무의 모습에서 모진 인내를 느낀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