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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4 [산우물 산악회 3월 산행] 시산제

사공(최명규) 2010. 3. 8. 21:31

 

 

겨울은 가고 봄은 오고 있는가 ??.

 

움터고 있다.

 봄이 찬바람을 모질게 견다고 살아남은 모든 생명에 생기를  불어 넣고 있다.

 

조용히 소리없이 조금씩 첮아오는 봄이 물소리 정다운 작은 폭포아래 계곡 가장자리에서 서성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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