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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63일쩨 ㅣ 외출

사공(최명규) 2010. 6. 3. 08:03

 

 

정민이 63일쩨 외출

 

만반의 준비를 끝내고 유모차 타고 거리로 나섯다

그래도 졸음은 쉽게 뿌리치지 못해 거리의 시끄러운 소음속에서도 잘도잔다

할아버지 할머니 뻐스타는데까지 배웅도하고 엄마 볼일보러가는데 동행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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