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산행 사진

의상봉 4 / 북한동 계곡 [복한산 스물 두번쩨]

사공(최명규) 2010. 8. 22. 14:27

 

 

중성문 아래 단골 바위에서

 

계곡으로 내려와 중성문을 향해 오르다 보면 넓은 바위가 있는데 모임에서 북한산에 올때마다 자리잡고 쉬어가는 단골 장소다

맑은 물속에는  아이들은 즐겁다

 

한더위임을 실감한다

 산에서 내려와 옷 입은체 물속을 네번이나 들락 그리고서야 시원해 젓다

물소리가 요란하다, 많은 비가 온 덕분이다

 

산에서 일찍 내려와 많은 시간을 계곡에서 시원하게 보낼수 있었고 오늘도 북한산의 품속에서 마냥 즐거웠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