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산행 사진

의상봉 2 / 정상에 서서 [북한산 스물 두번쩨]

사공(최명규) 2010. 8. 22. 13:22

 

 

의상봉 정상에서서

 

아름다운 산, 내가 사랑하는 산

북한산 중심, 의상봉 정상에 섯다

 

바라보는 곳이 한폭의 산수화다

날이 흐려 선명 하진 않지만 백운대,만경대 ,노적봉,응암봉,사단봉,까지 북한산 주능선이 가까이 펼처저 있고

의상능선이 뻣어나간쪽으로 멀리 비봉능선에는 사모바위,비봉,향로봉이 멀리서 정답다

 

오늘은 새로 장만한 카메라 시운전하는 날이다

인수봉이 보이지 않아 아쉽지만 좋아하는 북한산을 마음 끝 담아 본다, 가물가물 보이는 작은 절도 당겨 보고

많은 시간을 의상봉에서 보내면서 삼각산 쪽에 구름이 걷히기를 가다려 본다

 

원효봉 정상도 가까이 당겨 본다, 날이 너무 더워서 인지 한가하다

그 뒤로 염초봉 옆으로 멀리 도봉산 오봉이 흐릿하게 보인다

의상봉 구석구석 그늘진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식사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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