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형제 바위까지 올라 잠시 휴식한다
그러고 보니 많이도 올라왓나 보다
반대편에 있는 구름다리가 저 아래로 보인다
날씨는 아직도 맑아지지 않고 멀리 보이는 풍경이 뿌옇다
월출산 품속은 더 아름답다
힘들어서 땀을 뻘뻘 흘리며 천황봉을 향해 올라가고 있지만 변화하는 월출산 풍경에
잠시 쉬면서 바라보는 맛에 피로를 모르고 계속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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