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와 옆에서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 부터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그렇게 무덥든 올 여름도 별 수없이 밀려가고 어느 듯 계절은 가을의 문턱을 넘는다
다른 때 같으면 만개했을 국화가 마냥 드디게 피고있다
날씨 탓이라고-----,
아직 만개는 아니지만 고고한 자태는 여전 하다
인천 가족 공원에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