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산[832m]산행
축령산 자연 휴양림내에서 서리산이 오늘의 묙표다
주차장으로 오르는 길이 공사중이라 복잡했다
몇번을 물어본 후에야 뻐스 주차장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산 전체가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가을을 만끽할 수가 있고
낙옆을 밟으며 물소리를 들으며 계곡으로 난 길을따라 발길을 재촉한다
오늘 코스는 짧아 예정시간이 3시간 정도다
여유로운 산행이다
공원 내는 잣나무가 많아 송이를 주워서 비비면 잣알이 많이 나온다
그렇게 산을 오르는 것이 즐겁다
절고개에 올랏다, 여기서 축령산 정상이 0,6Km 남짓, 갖다 오고 싶었다
그게 예정에는 없기때문에 포기해야 했다
요몇일 안개가 하루종일 걷히지 않는 날이 계속된다, 오늘도 그랬다
안개가 지나가면 조금 보이고 잠시후에는 시계가 흐려지곤 하는 날씨다
했볕은 하루공일 구경 할 수가 없었다
헬기장에서 기념촬영을 한다, 잠시 안개가 약해저서 다행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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