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만수봉 3 [산우물 2월 정기산행]

 만수봉쪽 폭포도 꽁꽁 얼었다

 

얼마를 더 오르다 하산을 한다

 

만수계곡을 빠저나와 도로 길을 따라

약 2K를 걸어서 목적지 미륵리 사지에 도착한다

 

위 부분 내용은 별도로 정리하고

 

미륵리 사지를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돌아와도

 본대가 하산하지 않아 올때까지 주변을 돌면서 만든 사진이다

 

딴에는 산수화를 연상하고 찍었는데 흐린날씨 때문에

목표달성은 못한 듯 하다

 

개울로 가 보았더니 봄이 오고 있는 듯

졸졸졸 소리가 정겨웟다

 

그 아래는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웃음을 자아내는 풍경이다

이동식 술상

깜짝하는 순간에 주막집이 연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