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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4 [포루, 치, 적대,]

사공(최명규) 2011. 5. 5. 19:08

 포루(砲樓)와 포루(鋪樓)

 

포루(砲樓)와 포루(鋪樓)는 헷갈리기 쉽다.

포루(砲樓)는 공심돈과 비슷하게 치성처럼 돌출시킨 시설이고, 남포루(南砲樓), 동포루(東砲樓),

북동포루(北東砲樓), 북서포루(北西砲樓), 서포루(西砲樓) 등이 있다.

 
북포루

포루(鋪樓)는 치성 위에 누각을 세운 것이다. 동북포루(東北鋪樓), 동일포루(東一鋪樓),

동이포루(東二鋪樓), 북포루(北鋪樓), 서포루(西鋪樓)등이있다.

 

치(稚)

 
동이치

치는 성을 돌출시킨 이며, 凸모양으로 만들었다. 치(稚)라는 이름은 '꿩'이란 뜻으로

본래 꿩은 제몸을 숨기고 밖을 엿보기를 잘한다는 까닭에서 그 이름을 땄다.

 

남치(南稚), 용도일·이치, 서일치(西一稚), 서이치(西二稚), 서삼치(西三稚),

동일치(東一稚), 동이치(東二稚), 동삼치(東三稚) 등이 있다.

 

적대 (敵臺)

 

적대는 치와 비슷한 시설이며, 팔달문과 장안문 양 옆에 각각 두 개씩 있다.

북서적대(北西敵臺), 북동적대(北東敵臺), 남서적대(南西敵臺), 남동적대(南東敵臺)가 있다.

그 중 남서적대와 남동적대는 미복원이다.[다음 백과사전에서]

 

밖았으로 돌아 화서문까지 부지런하 왓을때 전화가 왔다

기다리기 지루하니 빨리 가자는 것이다

미안하기도해서 여기서 발길을 돌려 뻐스정류장으로 에서 일행과 합류한다수원 화성의 짧은 여정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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