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정상에서
뒤 돌아보니 멀리 여성봉이 많은 사람들을 품고 있다
북한산쪽 웅장한 봉우리들과 도봉산쪽 자운봉 신선대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 있다
오봉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우이능선에 우뚝선 우이암도 보인다
오봉의 저 모습을 가까이서 봐야겠다는 꿈이 이루워지는 순간이다
그리고 이 곳이 북한산의 중심인양 사방으로 다 아름다운 모습이다
어너 곳 하나 그림이 아닌 곳이 없다
오봉 송전탑 아래엔 많은 사람들로 꽉 치있고 서로 경치 예기로 목청을 높인다
우리는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예정되 있었지만 시간이 일러 더 가서 먹기로 계획을 수정하고
또 우이능선으로 하산 하려든 계획도 수정해서
신선대에 올라 보고 자운봉 뒤 포대능선을 거처 하산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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