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야생화 사진

때이른 장미원에서 1

사공(최명규) 2011. 5. 31. 12:56

 백만송이 장미원

 

장미는 꽃의 여왕이라 했던가

우아한 모습으로 아름답다

 

아직 일러 더문더문 피어 있는 송이만 찍었다

신품종 계량종들은 꽃잎에 두가지 색갈의 은은한 조화가 신비롭다

 

장미는 가사가 있어 섯불리 건더릴 수가 없다

그래서 더 신비로운 꽃이 아닌가

 

6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한다

아직은 피지않아 화려하지는 않지만  절정의 사간이 되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이 넓은 장미 화원이 꽃으로 덥힌 상황을 상상해 본다

 

 

 

 

 

 

 

 

 

 

 

 

 

 

 

 

 

 

728x90

'디카 세상 > 야생화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이른 장미원 에서 3  (0) 2011.06.02
때이른 장미원에서 2  (0) 2011.06.02
난초가 피어 있는 길  (0) 2011.05.26
봄맞이 2 [중앙공원]  (0) 2011.03.31
봄맞이 1 [중앙공원]  (0) 201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