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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모처럼 부부만 인천공원을 찾았다
했살은 따사롭고 불어오는 바람은 제법 가을 날을 떠올리게 한다
하늘을 보니 헬기가 임무를 위해 같은 길을 계속 오간다
호수 안쪽 소나무숲에 자리를 깔고 누워서 본 풍경이다
호수주변 물가쪽으로 난 길은 없어저서 뚝위에서 내려다 보니 불편하다
오리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기까이서 보고싶었는데-----,
장미원에는 아직도 화사하고 우아한 멋을 유지하고 있는 장미가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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