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꽃이핀 바닷가에서
잡초속에서 자신만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간직한체 무리지어 피어있다
아무도 봐주지 않는 주차장 울타리 외진 곳
그래도 벌과나비는 쉴세없이 찾아온다
정동진 역으로가는 전철이 오랬만에 지나가고 주차장 관관뻐스 옆에 자리를 깔고
우리 일행은 별미로 마련한 회를 맞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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