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취봉에서
가는 방향에서 왼쪽으로 보면 삼각산이 우람하게 버티고 있고 오른쪽으로 보면 비봉능선이 버티고 있다
서사모바위와 비봉이 정겹게 응봉능선 너머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다
전면으로는 문수봉 방향이고 그곳엔 잔설이 하얗게 깔려있다
그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있을때 지나가는 스님이 잠시 쉬면서 경치구경을 한다
먼저가던 정애가 명당자리를 잡아 놓고 기디리고 있다
간단하게 요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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