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디카 사진

제주도 [3박 4일] 1 숙소 주변

사공(최명규) 2012. 3. 26. 12:04

 첫날 아침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속에 여행은 시작되 었다

22일 오후 7시 30분 김포공항

잔뜩 흐린날씨에 금방이라도 비가 쏫아질것만 같은 그런 부위기다

 

날씨가 좋기만을 기대 했고 예보가 틀려주기를 바랬던 기다는 여지없이 빗나가고 비는 야속하게도 내리기 시작한다

그런 분위기 속에 비행기는 이륙하고 창문 밖은 암흑 천지다

그리고 50분후 제주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제주에는 아에 폭우가 쏫아진다

 

모든 일정은 예약된 예정대로 진행된다

공항청사를 빠저나오니 온천지가 암흑이다 빗물이 곳곳에 웅덩이를 만들고 발이 빠진다

렌트카를 인수 받고 첫날 숙소를 찾아간다

낯선길 비가오고 노면의 중앙 분리선이 빛에 반사되어 보이질 않는다

그런길을 1시간도 더 달려서 우도 선착장 쪽에 있는 속소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부터 제주도의 해안을 한바퀴도는 일정이다

 

어둠 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두쩨날 아침이 밝았다

아침일찍 속소 주변을 한바퀴 돌아본다

성산 일출봉에서 일출을 보는 것으로 이곳에다 첫날 숙소를 정했는데  지금도 비가 내린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