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산 벗꽃
만개 했다
경사진 길을 덥고 화사함을 뽐내고 있다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도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전 널어난다
큰 나무에 작게 달린 꽃 무더기가 눈에 뛴다
생명력의 끈끈함을 말해 주는 것같다
그런속에 개나리까지 합세를 해서 아름다운 봄의 향연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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