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구고
1시 조금넙에 시작된 하산길이 숲속 계곡 에서 멈춘다
물소리 들으며 신발을 벗고 물속으로 직행------,
오래 못있을 정도로 차겁다
세수도 하고 -----,
피로와 더위가 싹 가시는 순간이다
이끼낀 바위들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
태고의 신비가 간직된 곳이다
자연의 조화로움에 잠시 머무는 행운의 순간이다
728x90
'디카로 본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무산 8 [산우물 9월산행] 출발시간을 기다리며 (0) | 2012.09.07 |
---|---|
운무산 7 [산우물 9월산행] 이끼낀 바위 (0) | 2012.09.07 |
운무산 5 [산우물 9월산행] 소나무와 전속모델 (0) | 2012.09.07 |
운무산 4 [산우물 9월산행] 정상에서 (0) | 2012.09.07 |
운무산 3 [산우물 9월산행] 멀리 대관령 풍차인가? (0) | 2012.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