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본 세상

운무산 7 [산우물 9월산행] 이끼낀 바위

사공(최명규) 2012. 9. 7. 12:52

 이끼낀 바위

 

얼마나 오랜세월 이대로의 모습이였을까

세월의 흔적이다

쌓이고 또 쌓인 역사가 아닌가?

 

그 사이로 흐르는 물은 소리내어 노래할 뿐이다

여유로운 시간이 그런 풍경 속에서 오래 머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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