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탐방 두번쩨 12[산천구간]

 지리산 둘레길 탐방 두번쩨

 

한참동안의 혼선이 정리되도 식사도 맛있게 하고 정자에서 편안한 휴식도 하고 덕천강 물줄기따라 길을 나선다

곳감곳이도 들판이 벼와 감나무다

마을복판에 곳감 말리는 대형덕장이 있고 강변따라 가는 길내내 감이 탐스럽다

 

고속도로 아래를 지난 길은 덕천강과 반대방향으로 중태마을을 향해 계곡으로 접어든다

계곡초입 부터 감나무외에 다른나무는 보이지 않는다

 

중태마을 둘레길 탐방 안내소에서 커피를 마시며 잠시 쉬어간다

친절하게도 많은 정보를 접할 수가 있었다

 

 

 

 

 

 

 

 

 

 

 

 

 

 

 

 

 

 

 

 

 

둘레길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며

가는 곳마다 유래와 역사 전통등 알고 가는 탐방이 되어야 한다고 안내소 근무자는 역설 한다

공감은 하면서도 현실과 거리가 멀다는 생각을 한다

 

 

 

 

이 고양이는 근무자가 산에서 발견했는데

구출된지 3일 되었고 구출당시 어미없이 사경 직전이었다고 했고 야생화 된 고양이라서 새끼도 잡기가 힘들었다며

 부연 설면을한다

지금은 회복 중이며 고분고분 말도 잘 듣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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