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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 4 신촌마을 - 대축마을

사공(최명규) 2014. 10. 7. 20:53

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 신촌마을 - 대축마을 

거리 : 16.9km
예상시간 : 7시간
난이도 : 삼화실-대축, 상/ 대축-삼화실, 상


♠  삼화실-대축 구간 경유지
삼화실(구삼화초등학교)-이정마을(0.8km)-버디재(0.9km)-서당마을(1.8km)-우계저수지(0.6km)-괴목마을(1.2km)-신촌마을(1.6km)-신촌재(2.8km)-먹점마을(1.7km)-먹점재(1.1km)-미점마을(1.7km)-구재봉갈림길(0.9km)-대축마을(1.8km)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동리에서 하동군 악양면 축지리 대축마을을 잇는 16.9km의 지리산둘레길.  
마을도 많이 지나고 논, 밭과 임도, 마을길, 숲길 등 다양한 길들이 계절별로 다른 모습을 하고 반긴다.

봄에는 꽃동산을, 가을이면 황금으로 물든 풍요로운 지리산 자락을 펼쳐 놓는다.
먹점재에서 미동 가는 길에 만나는 굽이쳐 흘러가는 섬진강과 화개 쪽의 형제봉 능선,

그리고 섬진강 건너 백운산 자락이 계절별로 색을 바꿔 순례자와 여행객들의 마을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길만큼 마을 숲도 다양하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악양면 대축의 문암송은 생명의 존엄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해 준다. 또한 지리산북쪽에 다랭이논이 있다면 이곳에는 갓논이 있다.

                                                                                             [관련 싸이트에서]

 

고개를 넘으며 계속 가다보니 섬진강도보이고 악약들도 보인다

결실의 계적이라 했든가 밤 감 이 지천이고 그런곳을 지나는 나그네의 마음도 풍요롭고 보자가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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