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본 세상

축령산 [장성] 7 산우물 10월 산행

사공(최명규) 2014. 10. 10. 13:33

편백나무 숲 

비비에코토피아에서 억불산 정상까지는 나무데크로 이루어진 3736m 길이의 ‘말레길’이 이어져 있다.

 ‘말레’는 대청 또는 마루를 일컫는 전라도 사투리로 이 길을 걷는 가족들에게 이해와 소통의 장(場)이 되라는

뜻을 담고 있다. 말레길에는 여느 나무데크와 달리 계단이 없다.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등반할 수 있도록 정상까지 완만하게 설계됐다.

우드랜드의 ‘편백소금집’은 편백나무의 피톤치드와 국내산 천일염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을 이용해

아토피, 천식, 고혈압, 우울증을 치유하는 공간. 소금마사지방 소금해독방 소금호흡방 황토방 편백방

 소금동굴 등의 시설이 있다. 이밖에도 우드랜드에는 한옥을 비롯해 통나무집과 황토집이 있어

삼림욕을 겸해 숙박도 할 수 있다. 드라마 ‘대물’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통나무집 등

숙박시설은 인터넷(www.jhwoodland.co.kr)으로 예약해야 한다. [관련 싸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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