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겸 송년회
계곡은 조용하다
물길을 여러번 가로지르고 다리로 건넌다
얼어붙은 물가에는 물소리만 요란하다
간간히 등산객이 스치고 지나간다 앙상한 숲 샇이로 귀암 괘석들이
수즙은둣 고개를 내 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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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겸 송년회
계곡은 조용하다
물길을 여러번 가로지르고 다리로 건넌다
얼어붙은 물가에는 물소리만 요란하다
간간히 등산객이 스치고 지나간다 앙상한 숲 샇이로 귀암 괘석들이
수즙은둣 고개를 내 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