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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옛길을 걷다 두번쩨 5 사진 광주향교

사공(최명규) 2019. 2. 17. 17:02


내행전 (Upper Palace, Naehangjeon)  

상궐 내행전은 왕이 잠을 자고 생활하던 공간으로 인조 2년에 처음 지어졌으며 정면 7, 측면 4칸으로 전체 28칸의 건물이다. 가운데 3칸은 대청을 되어있고, 좌우 2칸씩은 온돌방과 마루방이다. 대청을 제외한 3면에는 퇴칸을 두었고 내행전의 기동 위쪽 공포는 새의 날개처럼 생긴 부재를 두 개 겹쳐 쌓은 이익공 형식으로 행궁 내 건물 중 가장 격식이 높다. 기단은 장방형으로 가공한 돌을 3단 쌓아 경사가급하고 평지가 협소한 약점을 보완하면서 동시에 장엄한 외관과 안정감을 주도록 하였다. 팔작지붕에는 용문양과 봉황문양의 막새기와를 사용하였다. 현재 내행전은 2002년에 중건되었다.


둘쩨날 일정이 광주향교에서 스템프찍고 종료된다

향교를 둘러보러했어나 대대적인 보수공사로 출입 금지 주변에 은행나무를 둘러본다

오랜 셰월을 견디어온 흔적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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