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본 세상

태안 학암포 해변 절벽길 2 산우물 5월 산행

사공(최명규) 2019. 5. 8. 07:56

태안 학암포 해변 절벽길 2 산우물 5월 산행


해수욕장에는 아이들을 데로고 놀러온 사람들로 가득하고 사구 뒤쪽 소나무 숲에는 텐트로 만원을 이룬다

그풍경을 뒤로하고 구레포 해변 뒤쪽끝부분에서 작은 고개를 넘는다 가고 오는 사람은 없다

오면서도 그랬지만 지금 이지리는 억겹의 세월과 마주한다 나무들이 숫이되에 눟어서 토막토막 짤렸다

 화석인지 바위인지 일 수가 없는, 다른 곳에서는 보지못한 풍경을 보고있다

 장관을 앞에 놓고 무한한 상상만 해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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