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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1 사직단 개천절 대제(제향)

사공(최명규) 2019. 10. 4. 18:58

개천절 1 사직단 개천절 대제(제향)


사직단(社稷壇)은 조선 시대, 국가에서 토지의 신인 사(社)와 곡식의 신인 직(稷)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조선 태조한양도읍을 정하면서 좌묘우사(左廟右社)에 따라 경복궁 동쪽엔 종묘를,

서쪽엔 사직단을 배치하였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21호,

서울사직단으로 지정되었다가,[1] 2011년 7월 28일 사직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위키백과에서]




사직단은 두 겹의 담장 안에 둘러싸여 있으며, 담장의 사방에는 홍살문을 세웠다.

토지의 신에게 제사지내는 사단(社壇)은 동쪽에, 곡식의 신에게 제사지내는 직단(稷壇)은

서쪽에 배치했으며, 단의 형태는 '하늘을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는 천원지방(天圓地方)에 의해

네모난 방형(方形)으로 만들었다. 단의 둘레에는 3층의 돌계단을 사방으로 둘렀으며,

단 위에는 각 방위에 따라 황색, 청색, 백색, 적색, 흑색 등 다섯 가지 빛깔의 흙을 덮었다.

처음 조성 시 단 주변에 동ㆍ서ㆍ북쪽 산기슭을 따라 담장을 두르고 그 안에 신실(神室)을 두었는데,

 임진왜란 때 신실 등은 모두 소실되었다. 선조 말년에서야 수복되고 역대에 걸쳐 수리가 계속되었다.

신문(神門)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맞배집으로 원래의 위치에서 약간 뒤로 물러나 있다.

일제(日帝)가 조선의 사직을 끊기 위해 사직단의 격을 낮추어 공원으로 삼으면서 크게 훼손되었고,

도시 계획 등을 거치면서 면적이 축소되었다. 이후 1980년대 말에 사직단 정비 사업이 추진되어

단과 그 주변이 일부 복원되었다.

문화재 보호시설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인의 직접 출입이나 왕래는 할 수 없고 대신

사직단 홍살문이나 돌담 너머를 통해서 제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위키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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