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본 세상

인천둘레길 2부 7코스 (소래포구~동막역)

사공(최명규) 2020. 4. 24. 21:30

게 조형물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해한선을 따라 오후일정을 시작한다

바다물은 많이 빠저 뻘이 더러나 있고 좁은 수로에는 포구를 향해 통통그리는 배가 덜어오고 있다

갯바람이 차거운데 잘 정돈된 길에 많지않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오고간다

어느듯 해안선 길이 끝나고 도로 아래로 난 길로 우회전하고 동막족으로 방향을 잡는다

저어새 도래지에는 지금도 많은 저어새 식구가 뫃여 생활하고 있는데 가까운 주변에서 차로인한 소음이

새들의 생활을 방해하지는 않는지 의문이든다

시간때문에 오래머물지 못하고 공단속으로 걷는다

지루하게 걷고난다음 동막역에 도착하고 일정을 종료하고 트랭글도 종료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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