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상다반사

평화누리길 정기모임 [10코스 고랑포길과 관광]

사공(최명규) 2020. 11. 1. 09:51

평화누리길 정기모임 [10코스 고랑포길과 관광]

바쁘게 서둘러 대곡역에 도착해서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한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풍경이다, 뻐스도 창문쪽만 승차가 가능해 한차에 20명 남짖이다, 그러다보니 조용하게 목적지 비룡대교에 도착, 10코스를 역주행한다, 4개조로 나누어 순서대로 거리를 두고 출발한 대열은 낮익은 길을 걷는다, 장남면 복지센터에 도착해서 식사하고 스템프로 완주확인하고 오후일정으로 관광에 나선다, 호로고루[당화성]에 뻐스로 도착해서 고랑포 역사공원,경숭왕능까지 걷는다, 낙옆이 가을의 운치를 더하는 경숭왕능을 둘러보며 슬픈 역사를 열변하는 해설사로부터 듣는다,    돌아나오는데  바람이 불에 낙옆이 비오듯 쏫아진다.

호로고루성 당나라 군과 신라군이 대결했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전략적인 중요성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1951년 4월 춘계공세때 중공군의 대부대가 이곳을건너와 적성 설마리의 영국군을 격파했었다, 북에서 서울로 내려가거나 반대로 올라가는 남북내왕의 중요한 지점이 이런 취약점이 있었기에 호로고루 성이 구축되엇을 것이다 [관련싸이트에서]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임진강을 통한 물자교루 중심역활릏 하던 나루터임니다 1930년 개성과 한성의 물자교루를 통하여 화신백화점의 분점이 자라잡을 정도로 번성하였으나 한국전쟁과 남북분단으로 쇠락합니다, 또한 1,21무장공비 침투상태로도 유명합니다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은 고랑포구의 새겨진 역사와 지리적 특성을 생생하게 구현,재현하였습니다

경순왕능은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에 있는 신라의 마지막임금 경순왕의 능이다 1975년 6월 25일 대한민국 사적 244호 '신라경순왕'으로 지정되었다가,2011년7월28일 연천 경순왕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경순왕 ; 신라의 제56대 군주(재위;927년~935년)이다,성은 김 이고,이름은 부 이며 시호는 경순이다[위키백과에서]

편집을 마치며;  현장에서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림니다 그리고 글을 을원해주신 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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