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폐쇄로 진달래의 화사한 모습을 상상하고 왔던 방문객들이 정문앞에서 흉물스럽게 막아놓은 낮선풍경에 실망하고 아쉬워한다,근무자는 뒤로올라가는 등산로는 열려있다며 위로한다, 그렇게 그길로 진달래받을 돌아 원미산 능선으로 오른다, 그 길에도 방문객들이 점점 많아지고 주변에 심어놓은 작은 진달래밭에도 꽃이피에 그 옆에서 위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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