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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고도 둘레길 스템프투어 2 도솔암

사공(최명규) 2022. 4. 12. 19:39

도솔암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마봉리 달마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인 암자. 건립 경위 및 변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도솔암과 관련된 다음과 같은 기록이 전해진다. “그 땅의 끝 편에 도솔암이 있고,

그 암자가 향한 형세가 곶(串)[바다로 돌출한 육지의 선단부]을 얻어 장관이 따를

만한 짝이 없다. 화엄조사(華嚴祖師) 상공(湘公)이 터 잡고 지은 곳이다.

그 암자 북쪽에는 서굴(西屈)이 있는데, 신라 때 의조화상이 비로소 붙어살면서

낙일관(落日觀)을 수리한 곳이요, 서쪽 골짜기에는 미황사·통교사(通敎寺)가 있고,

북쪽에는 문수암과 관음굴이 있는데 그 상쾌하고 아름다움이 참으로 속세의

경치가 아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을 통하여

화엄조사인 의상대사가 도솔암을 창건하였고, 달마산 미황사를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의조화상이 도솔암 서굴에서 수행하면서 낙조를 즐겼음을 알 수 있다.

이후 도솔암에 대한 기록은 전해지지 않고, 정유재란 때 명랑해전에 패한 왜구들이

해상 통로가 막혀 달마산으로 퇴각하던 중 도솔암이 불탔다고 전해진다.

 

2002년까지 주춧돌만 남은 폐사지로 방치되다가 2002년 6월 8일 월정사에 있던

승려 법조가 법당을 중건하고, 2006년 삼성각을 건립하였다. 활동 사항 2016년 1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달의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되었으며, 주변 풍광이 뛰어나

각종 드라마 [「추노」, 「각시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녀도감」 등] 및

CF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달마산 도솔암 [達摩山兜率庵]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2022년 4월 9일

도시랑골에서 도솔암으로 오른다 급경사길이다, 둘레길 코스를 벗어나는 것이다,

도솔암의 진 풍경을 못보고 가면 후회한다는 인솔자의 조언으로 진행됬다

아무튼 힘들게 올라와 도솔암 협소한 마당에서서 풍경을 감상한다, 도솔봉

주차장에서 도로를 따라 급경사를 내려가면 둘레길과 합류하느 몰고리재에

도착한다, 스템프 함이 있고 4코스 시작점이다, 달마산 반대쪽으로 넘어온 셈이다,

다시 시작되는 지루한 길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허벅지에 작은 격련이 일어널려는

순간에 마황사에 도착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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