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횡성 청태산트레킹 챌린지(2023,10,14,)

사공(최명규) 2023. 10. 16. 19:12

일정 ; 셔틀뻐스 강변역 7시 30분 출발 ~ 청태산 등반 ~ 국순당 견학(선택) ~ 안흥찐빵 축제관람 (선택) ~ 횡성시장 방문 (선택) ~ 횡성 문화 체육공원 종료 ~ 강변역 5시 30분 도착

횡성 문화체육 공원에서 접수를 마치는대로 다시 뻐스에 올라 청태산으로 달려간다.

행사 안내 문자에서

이길은 캠핑용 길인데 선두가 가는데로 따라가다가 위에가서 길이 없어지고 우왕 좌왕 한다, 되돌아 내려가 1코스에 합류해서 산행을 시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없는길을 만들고 짐작으로 1코스를 향해 계속간다,  나도 그 뒤를 따르다 휴양림 소나무에 반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사진만 찍다가 먼저 간 사람들의 말소리도 들리지 않고 빗 방울이 떨어진다. 생각 끝에 내려가가로 마음먹고 캠핑장으로 내려오니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사람들도 내려오고 있다, 

국순당 견학 : 비가 오는데도 정상까지간 일행을 기다리며 잔디밭에 설치해 둔 크고 많을 항아리들이 단풍과에우러저 운치를 더한다,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있는 그대로도 색다른 풍경이기에 카메라가 빠쁘다, 

청파 윤도균 작품

안흥 찐방을 사기위해 30분 이상을 줄을 서고????

편집을 마치며

청태선 등반중에 숲속에서 비가 많이 쏫아지는 바람에 우이에, 우산에, 부산을 떨었고, 청태산 정상 등반은 실패 했지만 태고의 소나무 숲에서 오래 머물며 나 혼자 없는 길을 헤집고 다닌 시간들이 지금 생각해도 무모했다는 생각이 든다, 굵은 가을비 속에 정상에 간 사람들의 안전을 걱정 하든 순간들도 잊을 수가 없고 작지만 안전서고 소식도 들려 걱정스러웟든 시간속에 국순당을둘러 안흥찐빵 행사장 건너편 셰틀뻐스에서 모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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