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소리길 제 7,8,9,코스 개통식 1 (8코스 걷기행사)

2023년 10월 15일

오늘은 물소리길 제 7,8,9,코스를 개통하는 날이다, 양평 군수님을 비롯해 많은 인원이 지평 면사무소에 집결했다, 식전행사로 높은 분들의 기념사도하고, 몸풀기 체조도 하고, 출발 한다, 대채로 강변길을 걸었는데 오늘은 들길과 산길이다, 황금벌판을 가로지르며 고향의 포근한 향수도 떠올려 본다, 

인도가 없는 차도로 가는 구간이 생각보다 많아 안전에 대해 걱정이 되는 순간들이, 마음을 불안 하게 햇지만 곳곳에서 애 써는 행사 안내요원들의 노력에 위안을 받 곤 했다, 고맙게 생각하며, 그렇지 않고도 마음편히 걸을 수 있는 물소리길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용산역에 일찍 도착해서 바쁜 사람들의 일상을 스켓취 해 본다

석불역

작고 아름다운 역이다,  광장에서 자리를 마련하고 중식을 하는  샇이 홈으로 진입하는 문이 열리고  열차가 홈에 정차 한다, 그 역 광장에서 식사와 휴식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하 통로로 철길을 가로질러, 발걸음은 계속된다, 

편집을 마치며

아침에는 용문역에서 행사장인 지평 면사무소까지 셰틀뻐스가 운행되어 편하게 이동할 수가 있었고 끝나고도 일신역에서 한참을 기다리긴 했지만, 뻐스로 용문역까지와 잠깐 동안 장날 풍경을 구경 하고 전철로 귀가 할 수가 있었다, 석불역에서 중식은 소풍날을 떠 올리게 했습니다, 고맙고, 즐거운 하루 였다고 기록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