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 친목회 충남 당진,삼길포항(三吉浦港)(1박2일)

삼길포항(三吉浦港)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에 있는 어항이다. 1999년 1월 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시설관리자는 서산시장이다.

연혁

• 이 지역은 삼한시대 마한에 속했으며, 고려 충렬왕때부터 서산이라 불리다가 1914년 서산군으로 통합된 이후 행정구역이 일부 분리, 통합되는 과정을 거쳐 1989년 서산시로 승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삼길포항은 1994년 기본조사 및 시설계획을 수립했으며, 2000년 기본설계 용역을 하고 2002년 실시설계 용역을 했다.[1]

어항 구역

본 항의 어항구역은 다음과 같다.

• 수역: 기존선착장(동측) 기부 중심에서 육지부를 따라 남동방향으로120m 이동한 점, 이점에서 N45°E 방향으로 400m (해상) 이동한 점, 이점에서 N45°W 방향으로 550m (해상) 이동한 점, 이점에서 S45°W 방향으로 육지부를 연결하는 선을 따라 형성된 공유수면[2]

개발 계획

2011년 1월 5일 고시된 개발계획 변경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3]

• 방파제 299m, 물양장 357m, 선착장 120m, 호안 65m, 선양장 30m, 준설 32.8천m3, 진입도로 700m, 차도선부두 15m

특징

• 삼길포항은 서산에서 가장 큰 포구로 우럭과 노래미가 많이 잡혀 매년 우럭축제가 열린다. 이곳은 잡아온 우럭과 꽃게, 붕장어 등을 배에서 파는 독특한 어시장이 있다. 어부가 직접 파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산 횟감과 해산물을 값싸게 살 수 있어 단골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포구 뒤로 난 산길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가히 절경이며 특히 벚꽃이 피는 계절엔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4]

관련 행사

• '충남 서산 삼길포항 우럭축제'가 2008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었다.[5]

• 제6회 '삼길포 우럭축제'가 2010년 10월 1일 오전 11시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 일원에서 열렸다.

친목회 1박2일 (충남 당진과 서산 삼길포)

2012년 12월 11일 

계속 미루다 약속된 날 아침 비가 내린다, 그래도 출발이다, 아침10시 떠나 순조롭게 서해대교를 건너고 목적지에 도착한다, 그후 비는계속내려 꼼짝도 못하고 먹는것으로 일과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 비는서서히 걷이고 11시가 넘어서 숙소를 출발해 삼길포에서 미리정해 둔 장소에서 특산물로 점심을 먹고 귀가길에 오른다, 평일이라 교통편은 불편없이 예정시간에 도착했고 일정을 종료한다

편집을 마치며

부부동반 친목회, 한을타리는젊었을때 직장에서 동갑내기가 뫃인 오래된 모임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지금은 명맥만 유지되고 있다, 달달이 뫃이다가 월모임도 건너 뛰고 몇달씩 지나서 만나고, 열의도 식었다,이번에 년말이라고 치루는 모임 일정이 무사히 실속없이 긑났다,그래도 까끔은 보고싶은 가족같은 친구들이다,오래 께속되야할 모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