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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 7코스 헤이리길 (역도보)

사공(최명규) 2024. 3. 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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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4일

평화누리길 7코스 헤이리길 (21km / 6시간 30분)

아침 했살을 받은 반구정을 촬영할 수 있다는 기대로 도착을 했지만 문이 닫혀있어 포기하고 주차장 표지판에서 인증샷 찍고 출발한다,서해선이 개통되고 부천 종합 운동장역에서 대곡역에서 문산와 다시 뻐스(미니뻐스 52번) 로 반구정까지 빠른시간에 도착한다,

짖다만 건축물이 수년을 정지된체 흉물스럽다, 그 주변에는 아파트가서고, 풍경이 아이러니 하다, 

공사중인 구간은 각별히 조심을 해야 한다, 길이 없어 알아서 찾아 가야 한다, 걸었는데 보행자의 베레는 없다는 생각에 아쉬웠다, 차량들은 보호된 구간을 달리지만 보행자는 그 곳을 침범해야 되는 구간도 있어 눈치끝 건너고,걸어야 한다,

멀리있는 풍경울 당간다, 임진강 철교, 북으로난 유일한 길이다, 

6.25 전쟁 이전에는 단선철교 2개가 나란히 있었다. 이 철교를 지나가는 경의선 철도가 원래 복선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쟁통에 모두 파괴되었고, 경의선 철도 개성역까지 가지 못하고 문산역에서 단절되었다. 다만 철도중단점 운천역 근처 여우고개에 있었는데 군용 선로 때문에 여우고개 구간까진 살아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여우고개 터널은 물이 찬 상태로 방치된 폐터널로 전락하고 철도중단점이 바로 앞에 서있었다. 그러다 2000년 경의선 복원을 시작하면서 다시 연결되었다.

1997년 수도권 전철 경의선 전철화 계획이 나왔을 때까지만 해도 문산역까지만 전철화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고, 실제로 2009년 수도권 전철 경의선을 개통할 때도 문산역까지만 개통했다.

전쟁 이후 하행선 철교만 복구돼서 임진각과 판문점을 잇는 도로교로 사용되었고[2], 상행선 철교는 교각만 남은 상태로 방치되었다. 그러나 2000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개성공단사업, 경의선 철도 연결사업과 통일로 국도연결사업을 하기로 하면서 임진강을 건너는 다리를 신축하게 된다. 그 결과물이 통일대교와 임진강철교다. 철도 연장으로 인해서 임진강철교가 다시 철도교로 환원되자, 도로교 역할을 하는 통일대교를 새로 만든 것이다.

2021년 12월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도라산역 연장의 일환으로 전철화되었다.

 

오두산성은 한강과 임진강의 하류가 만나는 곳에 있으며, 매우 가파른 비탈과 삼면이 바다로 싸여 있어 군사상 요충지입니다.
백제의 북방 전초기지였던 관미성은 병신전쟁(丙申戰爭,396)에서 고구려 광개토왕의 수군에 함락됨으로써 백제의 국도인 하남 위례성이 포위되는 등 위기를 맞을 만큼 중요한 성이었습니다.

외성 둘레가 1,228m, 내성둘레 1,240m의 석성(石成)과 호성석벽(護城石壁)의 토성을 갖추고 있는 특징을 한 산성이며,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를 통하여 계속 수축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성은 한국전쟁 이후 거의 유실, 파손되었으나 1990년 9월부터 1991년 11월 사이의 발굴조사에서 규모가 밝혀지고,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걸친 토기, 백자, 청자, 기와, 철촉 등의 유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 부근 일대에는 수백여기의 고분이 산재되어 있는데 최근에 삼국시대의 왕관, 장경호 토기, 방추자 등이 발견됨에 따라 삼국시대의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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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사거리 평화누리길 7코스 종점 가기전에 조성된, 작은 겔러리들이 뫃여 형성된 거리다,에펠탑 모형을 중심으로 아기자기한 가계들이 색다른 분의기를 풍기는 곳이다, 

걷기를 끝내고 뻐스를 타고 햡정역까지와서, 주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귀가길에 오른다

편집을 마치며

반구정에서 성동사거리까지 21km를 걸었다, 가끔 철새들과의 만남이 있었자만 단조롭고 지루한 길이다, 길은 나를 불러 내고 나는 그 길에서 내게 필요한 것을  찾으며  발길을  옮기고 그 한걸음이 뫃여 나는 목적지에 도착하고 한웅큼 사진을 짊어지고 집으로 온다, 그리고는 컴앞에 앉아 버릴놈은 버리고  추리고 추려서 작품 이랍시고 웹에 올려서 자화자찬, 해 본다, 그리고 나는 또 카메라를 메고 나설 것이다, 언제나 그랬든 것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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