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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 (역도보)

사공(최명규) 2024. 3. 10. 10:32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 (역도보)

성동사거리 ~ 동패지하차도 (16km / 4시간 20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통일전망대. 도로명주소로는 탄현면 필승로 369, 지번주소로는 탄현면 성동리 659이며 1992년 9월 8일에 개장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와 더불어 대중에게 매우 잘 알려진 통일전망대다. 오두산(鰲頭山)은 자라머리라는 뜻으로 알려져있다.(위키백과에서)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368 에 위치한 축구 시설.

남자 축구 대표팀, 여자 축구 대표팀, 남녀 청소년 축구 대표팀 등 각급 국가대표팀의 선수 훈련을 위해 설립된 전용 기관이다.

2002 한일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프랑스의 클레르퐁텐(Clairefontaine)과 같은 전용 훈련 시설이 없어서 기반 시설 확충의 목적으로 트레이닝 센터를 건설했다. 흔히 영문 명칭인 Paju National Football Center의 약칭인 파주 NFC로 많이 지칭한다.(위키백과에서)

검단사(黔丹寺)

파주 검단사 목조관음보살좌상(坡州 黔丹寺 木造觀音菩薩坐像)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검단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2009년 2월 9일 경기도의 문화재자료 제144호 파주 금단사 목조관음보살좌상로 지정되었으나, 2015년 4월 27일 파주 검단사 목조관음보살좌상로 명칭이 변경되었다(위키백과에서)

탄현면 성동리에 위치한 검단사(黔丹寺)의 법당인 법화전에 모셔져 있다. 정확한 제작연대를 알 수 없는 이 목조관음보살좌상은 비교적 작은 크기로 고개를 약간 숙인 정삼각형 꼴의 둔중한 모습이다. 살찐 얼굴에 늘어진 귀, 짧은 목을 하고 있으며, 머리에는 화불(化佛)이 있는 높은 보관을 쓰고서 두 손으로 정병을 감싸든 채 결가부좌하고 있다. 머리카락은 귀를 덮고 양 어깨에 붙어 있는 느낌 이 들며, 둥근 어깨를 한 풍만한 신체에 법의를 걸치고 있다. 의습선은 왼쪽 어깨에 단계적으로 중첩된 직선을 보이고 있고 양쪽 팔의 안쪽에 접힌 자락은 비교적 부드러운 곡선이며, 손 목에서 살짝 제껴져서 뒤쪽으 로 넘어간 자락은 2개의 계단 식 주름을 형성하고 있다.

오른쪽 어깨에 덮인 가사는 그 끝이 꽃모양처럼 둥글게 조각되었고, 왼쪽 어깨를 덮은 자락은 뒤로 넘어가서 긴 삼각형 꼴로 드리워져 있다. 양쪽 다리의 주름은 결가부좌 한 발목 부분에서 부채꼴로 벌어졌는데, 부드러운 곡선으로 표현되었다. 이처럼 왼쪽 어깨에 꽃모양 같은 가사표현이나 다리 사이의 곡선형 부채꼴 주름 모양은 18세기 초반에 제작된 불상에서 확인되는 제작기법이다. 또한 가슴에는 군의(裙衣)의 자락을 묶어서 접은 주름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향해 대각선으로 조각되었는데, 이러한 표현 역시 18세기 불보살상에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정병을 따로 조각해서 두손에 끼웠는데, 이는 15세기 이후에 제작된 불화나 판화에서 보이는 주자형 정병이다. 비록 검단사 주불전에 봉안하기 위해서 제작된 것임을 알려주는 명확한 기록은 없으나 얼굴과 의습선에 부드러운 감이 남아있고 대각선형 군의표현을 볼 때 18세기 후반 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18세기 후반 조각양식을 연구하는데 가치가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위키백과에서)

한강 권역의 한강 수계에 속하며, 한강의 제1 지류이다. 국가하천, 지방 2급 하천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국가하천은 유로 연장(流路延長) 45.7㎞·하천 연장 16.05㎞·유역 면적 261.41㎢, 지방2급하천은 유로 연장 29.65㎞·하천 연장 28.95㎞·유역 면적 125.6㎢이다. 탐조로 유명한 곳으로 일반적으로 겨울에는 맹금류를, 여름에는 뜸부기를, 가을에는 꺅도요를 보러 간다.

가둔천 또는 가돈천이라고도 부르며, 중류 지역인 고양시 부근에서는 심천이라 부르고, 파주시 조리읍(條里邑) 부근에서는 봉일천, 금촌동(金村洞) 남쪽에서는 금성진, 하류의 교하동(交河洞) 부근에서는 방천이라 부른다. 오금천 합류지점부터 대자천 합류지점 사이는 신원천이라고도 불렀다.[위키백과에서]

양주시 챌봉(516m)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장흥면(長興面) 부곡리에서 지방 2급 하천이 시작되며, 고양시 덕양구 선유동(仙遊洞), 덕양구 내유동(奈遊洞)을 거쳐, 일산동구 지영동(芝英洞), 파주시 조리읍의 경계지점에서 국가하천으로 바뀌고, 파주시 오도동 북쪽에서 서쪽을 향해 흘러 한강으로 합류한다.[위키백과에서]

공릉천에 합류되는 지류로는 고양시에서는 덕양구 선유동에서 발원하는 선유천, 덕양구 오금동에서 발원하는 오금천, 벽제동에서 발원하는 벽제천, 덕양구 대자동(大慈洞)에서 발원하는 대자천, 원당동(元堂洞)에서 발원하는 원당천, 옛 벽제읍 지영리에서 발원하는 장진천 등이 있고, 파주시에서는 울벌천·부곡천·교현천·석현천·고산천·소리천·사포교천·소위지천·청룡두천 등이 있다.[위키백과에서]

조선시대 예종의 원비 능인 '공릉'에서 유래하였으나 일제강점기 때 구부러진 하천의 모양을 보고 곡릉천(曲陵川)으로 바꿔불렀다. 경기도 파주시는 하천의 명칭을 바로잡기 위해 중앙하천관리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하였고 2009년 1월 1일에 공릉천으로 환원되었다.

그러나, 일제가 의도적으로 바꾼 저 '곡릉천'이란 지명이 지금도 심심치 않게 쓰이고 있다. 공릉천이 지나가는 많은 행정동, 법정동, 기타 문서에도 공릉천이 아닌 곡릉천이라고 작성된 것이 많다. 만일 이를 발견했다면 공릉천으로 바꿔 수정하도록 하자. 공릉천이 지나가는 동네의 현지 주민들도 '곡릉천' 혹은 '곡능천'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런데 또 곡릉천이라는 하천이 따로 있어서 문제다. 고봉산에서 발원하여 운정호수공원으로 들어가 공릉천과 별개로 한강으로 합류하는 실개천이 바로 곡릉천. 고봉산 곡릉천과 북한산 공릉천은 대략 2km 정도를 두고 나란히 서쪽으로 달리는데 고봉산 하천이 더 남쪽에 있어서 구분이 가능하긴 하다. 공릉천은 금릉역에서 경의선을 통과하고 고봉산 하천은 야당역에서 경의선을 통과 한다. 하도 헷갈리다 보니 고봉산 발원 하천은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새 이름을 붙여서 구분할 예정이다.[위키백과에서]

길가 큰 건물에 문이 약간 열려 있고 그 안에 모형들이 보였고 호기심이 발동되 가까이 가서 허락을 받고 잠깐 둘러본다,

파주출판도시 또는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는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산남동, 서패동, 신촌동 일대에 조성된 출판인쇄디자인, 출판유통 등을 주요 업종으로 하는 기업이 모여있는 국가산업단지이다. 1단계 조성 면적은 874,089m2이며, 2단계 조성 면적은 686,666m2이다. 현재 1단계는 완성된 상태이며 2단계 조성 중이다.

특징

입주 기업과 업종의 특성이 지식 정보 집약 산업이어서 관리 권한이 여타 산업단지와는 달리 산업통상자원부에 있지 않고 문화체육관광부에 있다. 또한 입주 기업들의 협동조합이 그 근간이 되었는데,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는 인간성 회복을 위한 공동성의 실현이라는 가치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을 계획하였다.현재 파주출판도시는 산업단지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여타 산업단지와는 구별되는 다양한 모습과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에서 자유로를 통해 통상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업종

출판, 인쇄, 디자인, 출판유통, 방송, 영화, 전시 업종 등이 입주해 있다. 2010년대 이후 출판문화를 중심으로 카페, 공원 및 문화예술 관광과 연계되고 있다. 특히 20만권 이상의 장서를 가지고 있는 북카페 '지혜의 숲'은 연인들의 서울근교 데이트 코스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22년에는 파주시 주도로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되어 근로자 및 거주자들을 위한 문화, 체육, 편의시설이 확충될 전망이다.

개요

1989년 준비위를 구성하여 추진이 시작되었으며, 1993년 지금의 자유로변의 부지를 선정과 1994년 문화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가 더해지며 사업에 속도가 나기 시작했다. 1994년 9월 사업계획이 확정되었으며, 1997년 3월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 고시하기에 이른다. 1998년 1월 실시 계획 승인, 고시에 이어 8월에는 시범지구에 대한 용지 분양 계약이 체결되었다.[1] 현재 1단계 부지에 출판, 인쇄, 출판유통 등 300개 사가 입주해있으며 연간매출액은 1조 2천억, 고용인원은 약 8천명이다.[2]

심학산을 오르다, 과수원 부근에서 바라본 우두산 전망대의 마지막 모습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건너 풍경이다, 

평화누리길 6코스는 많이 다닌 코스인데도 귀암괘석이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심학산의 저력을 본것 같다,

 

편집을 마치며

오늘도 길을 걸었다, 언제나 걷는 걷는 길이다, 그래도 오늘은 날씨가 좋와서 우두산 통일전망대가 아주 멀어질때까지 조망할 수 있었고 주변이 너무빨리 변한 것에 당황스릅 긴 해도 평화누리길에서 버려저 있 든 군인들의 진지가 보수된 흔적들이 보여 다행이다 싶다, 성동 사거리에서 동패지하차도까지 16km, 심학산 끝자락에서 일정을 종료하고 영등포까지가는 뻐스에 올라 귀가하다 서해선 개통이 생각나, 3호선 마두역에서 타고, 대곡역에서 서해선으로 갈아 타고, 부천 종합 운동장 역에서 7호선으로 다시 갈아타면 부천 시청역에 내린다, 영등포로 둘러오는것 보다 시간을 많이 단축해서 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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