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전편 ; 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철책길 (역도보)

사공(최명규) 2024. 4. 3. 10:13

오늘은 친구와 둘이 2코스를 역으로 걷기위해 애기봉 입구 출발선에 섯다,

막 피어난 꽃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아래는 앵두나무 꽃인데 집안 양지바른 곳에 앉아계시든 주인께서 인가척에 답을 한다 지금까지 한번도 앵두가 열린적이 없다고? 

아직도 서성이고 있는 청둥오리가 반가웠다, 다 돌아간줄 알았는데 ?

도보객들과 관계 있는 것 같아 그냥 지나치려다, 청소에 열중하고 계신 주인장을 불러 본다, 반갑게 맞아주며 크피한잔 하고 가란다, 신발때문에 문턱에 걸터 앉아 궁금증을 풀어 본다, 

크피 한잔때문에 후기에 소개하기로 약속을 해서 그 약속을 지키는 중이다.

시설안내

김포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게스트 하우스)는 DMZ평화의 길과 평화누리길등 인근 도보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조성된 시설임니다

4인용 객실(2개) 1박 ; 평일 60.000원, 주말 80,000원.           2인용 객실(2개) 1박 ; 평일 15,000원, 주말 20,000원.

입실 ; 15;00          퇴실 ; 11;00

홈페이지(http://dmz.callmom.co.kr/)및 모바일 앱(DMZ김포)을 통한 사잔예약

*, 예약문의 (031-904-0155)

무너진 성벽에 복원공사를 위해 나무들이 다 잘려나가 웡한 풍경이다, 그 샇이 진달래꽃이 만발했다, 그 풍경에 멈취서서 오는 봄을 만끽한다, 무너진 성벽에 아쉬워 하며 복원히 성공적으로 이루워지기를 바래본다,

편집을 마치며

날씨가 맑아 겉기 좋은 날씨다, 골드라인 시우역에서 7번 소형뻐스로 애기봉입구정류장에서 내린다, 그리고 2코스 출발점에선다, 오늘은 친구와 둘이 동행한다,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온갇 꽃들이 다투어 피고있다, 모진 겨울울 견다고 볼품없이 핀 진달래가 숲속 곳곳에서 얼굴을 내민다,작년가을 떨어진 낙옆을 뚤고 나지막히 핀 이름모를 꽃들도 봄의 일원임을 일리려 길섶에서 얼굴을 내 민다,그렇게 시작된 길은 동래에도 들판에도꽃이 없는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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