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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코스에서 벗어나 장대를 향해 오른다, 많은 기대를 하고 오른다, 바람마저 잠자고 있는 듯 고요하고 따스한 문수산 전망대에 올라, 김포들판,그리고 강 건너 강화 풍경을 조망하고 북쪽으로 강건너 북녁을 사진에 담는다, 낮설고 어색하고 적막한 풍경이다, 강은 양쪽을 연결하고 넘실 되는데, 오도,가도 못하는 곳, 그래서 더 답답한 풍경, 신기한 마음오로 오래 주시한다, 장대에서 요기하고 홍예문으로 내려와 평화누리길 2코스에 합류해 계속 걷는다,
북녁 땅 ?
편집을 마치며
또렸하지는 않지만 북녁땅을 바라본다, 문수산 장대와 두개의 전망대에 번갈아 올라 강건너 북녁땅을 볼 수 있는 이 시간이 평화롭기 만 한데, 저 곳에도 봄은 오는지 꽃은 피는지, 그래서 평온한 삶은 유지되는지 부르면 누군가가 대답할 듯한 거리, 무엇이 잘 못되었는가? 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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