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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식물원 (마곡 중앙공원)2024,04,17,

사공(최명규) 2024. 4. 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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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당시 오세훈 시장이 추진한 수변레저 복합시설을 설치하는 ‘마곡 워터프론트 사업’ 부지였다. 하지만 2킬로미터나 동력으로 요트를 몰고 나가야 하는 망측한 설계로 발표 당시 부터 악평을 받았으며, 경제적 타당성과 한강수질오염 논란 등으로 2011년 5월 마곡 중앙공원 조성 사업으로 변경됐다.[나무위키에서]

서울식물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조성한 도심 공원이자 생태원이다. 면적은 축구장(7140㎡)의 약 70배 크기인, 50만4000㎡(15만2460평)이다. 영국 에덴프로젝트, 싱가포르의 보타닉 가든를 벤치마킹한 식물원이다.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여기서 주제원이 온실인데 지중해관과 열대관의 두 곳으로 되어있다. 온실에 부속되어 있는 건물 공간 1층과 4층에는 판매시설과 카페가 있다. 습지원은 한강변까지 진입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유료로 입장하는 온실이 식물원을 대표할만한 공간이긴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넓은 호수공원이나 잔디마당, 한옥건물이 있어 한가로이 쉬기에 좋다. 전체 면적에 비하면 실내시설은 극히 일부에 해당하기 때문에 식물원이라기 보다는 서울숲, 북서울 꿈의 숲과 같은 시민공원으로 봐도 큰 위화감이 없다. 다만, 그늘이 적기 때문에 한여름은 피하는게 좋다.

2021 아시아-태평양 조경상을 수상했다.

근처에 LG사이언스파크 마곡이 위치한다.[나무위키에서]

편집을 마치며

오늘은 부부 둘이서 꽃보러 나선다, 부천시청역~부평 구청역~계양역~마곡나루역에서 내려 마곡 중앙공원과 연결된 2번 출구로 나간다, 공원으로 진입하는데 멀리서 언젠가 들어본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렸다, 가까이 가니 요란하고 시끄럽다, 거리가 멀어서 개구리의 윤곽은 흐맀하지만 물 파장이 나는 곳에다 카메라의 초점을 맟주고 녹음을 시작한다, 참 오랬만에 듣는 소리다, 고향 논두렁에서나 듣 든 소리를 뜻밖의 장소에서 들을 줄은 몰랐다, 많은 츌립도 보고, 호수도 가로질러 한바퀴 돌고, 샨책로를 걷는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도 본다, 온실은 입장료(어른 5000원)를 밭는다, 다 돌아보고 넞은 중식도 먹고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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