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경인 아라뱃길 크루즈 유람선 ~ 서울 식물원 온실 (2024,04,30,시니어)

사공(최명규) 2024. 5. 1. 15:49

유람선 운항코스

아라뱃길 수향8경

아라마루,아라폭포/갈매기 밥주기체험 등. 갑문 체험 한강 크루즈 운항코스변경 가능,(3,000원 추가)

런치뷔페 제공~10가지 메뉴 뷔페식사를 제공합니다,

(40명 기준 1인 45,000원 부터) 현장 팜플렛에서

 

경인 아라뱃길 사업은 치수목적으로 건설중이였던 굴포천 방수로(14.2km)를 한강측으로 3.8km 구간을 추가로 연결하여 물류, 여객 및 관광, 레져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내 최초 내륙운하시설이다. 굴포천 유역의 근원적인 홍수피해 경감 및 수송체계 개선을 통한 운송비 절감으로 인천항의 기능을 분담하고 문화·관광·레져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와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및 국가경제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책사업으로 만든 사회기반시설이다. 경인 아라뱃길 사업은 크게 하천시설로서 방수로의 기능을 겸한 18km의 주운수로와 항만시설은 갑문 3기(아라서해갑문 2기, 아라한강갑문 2기) 및 화물부두·여객부두로 이루어진 인천터미널과 김포터미널, 해상과 육상물류를 연결하는 도심유통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인천물류단지 및 고촌물류단지, 그리고 뱃길을 따라 펼쳐지는 수변공간을 활용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친수경관 시설 등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주운수로는 길이 18km, 폭 80m, 수심 6.3m로 최대 4천톤급 규모의 화물선과 최대 5천톤급 규모의 여객선이 운항할 수 있는 내륙수로로 조성되었다. 평상시에는 운하로서 화물선, 유람선, 여객선, 요트, 보트 등 다양한 선박들의 운항을 위한 운하 역할을 담당하며, 홍수시에는 방수로로서 굴포천의 홍수량을 서해로 방류하여 홍수를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나무위키에서]

굴포천 유역(인천 계양 및 부평, 경기 부천 및 김포)은 40%가 한강 홍수위 이하의 저지대로 상습적인 수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평상시에는 굴포천이 한강으로 흐르나 홍수시에는 한강수위가 굴포천 수위보다 높아 자연배수가 불가능한 곳으로 1987년 7월 굴포천 유역 대홍수를 계기로 정부에서는 홍수시 굴포천 물을 서해로 배재하는 방수로 사업을 1992년에 착수하였다.
이후 1995년 3월 민간투자 대상사업(사업시행자 : 경인운하주식회사)으로 선정되어 방수로를 한강까지 연결하는 주운수로와 터미널 건설 사업등이 추가된 경인운하 사업으로 변경되어 추진되었으나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사회적 논란과 자연환경 훼손을 주장하는 시민환경단체의 반대로 사업추진이 지연되었다. 이에 정부에서는 2003년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에서 굴포천 유역의 방수로와 제방도로를 우선 건설하고, 경인운하사업은 사업 내용과 경제성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수차례에 걸친 정부주도의 사업계획 검토와 검증과정을 거쳐 2008년도에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하여 경인운하사업 수요예측 재조사, 타당성 재조사 등을 실시하였고, KDI 재검증 결과 사업 타당성(B/C=1.07)이 있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 이후 정부에서는 2008년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거쳐 경인 아라뱃길 사업을 민간투자사업에서 공공사업으로 전환하였으며, 사업시행자를 K-water로 변경하고 2009년 3월에 공사를 착수하여 2012년 5월 25일에 개통하였다.[나무위키에서]

원위치로 돌아와 다시 뻐스에 오른다

온실/주재정원 이용안내 

구분           개인         단체(30인 이상)

성인            5천원        삼천 오백원

청소년        삼천원       이천백권

어런이        이천원       천사백원

(2024년 4월 30일 현제) 

1,주제원은 매주 월요일 쉽니다

2,주제원을 제외한 공원(열린숲,소수원,습지원,)은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습니다

3,기타 무료입장 및 할인 규정은 서울 식물원 홈페지를 확인 해 주세요, (현장 팜플렛에서)

  • 열대

    적도 근처 월평균 기온 18°C 이상인 지역으로, 지구 생물종 절반이 분포하고 있다. 강수량에 따라 열대 우림, 열대 몬순, 사바나, 열대 하계 소우 등으로 나눈다.
    • 하노이(베트남)베트남은 동남아시아의 중심에 있으며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와 접하고 있다. 북부 지역은 사계절이 존재하는 열대 몬순 기후이고 남부 지역은 건기와 우기가 나타나는 열대 기후로, 북부 지역의 송꼬이 강, 남부 지역의 메콩 강이 베트남의 큰 강줄기를 형성한다. 국토의 3/4이 경사가 있는 구릉지이며 지형이 복잡해서 기후가 다양하다. 해안과 인접한 넓은 연안 지역과 수천 개의 섬이 있으며 전역이 숲으로 이루어져 생물다양성이 높은 지역이다.
    • 자카르타(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는 적도를 따라 17,0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국가로 건기와 우기가 나타나는 열대 기후와 화산 기후대가 있으며 호주 대륙과 인접한 지역은 다양한 생물상이 함께 관찰되는 독특한 지역이다. 그리고 열대 우림 지역과 사바나 지역, 고산 지역, 늪, 연안 지역 등 다양한 지형과 훌륭한 자연 환경으로 풍부한 생물종 다양성을 가진 나라 중의 하나이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맹그로브 숲이 있으며 네펜데스, 타이탄아룸, 라플레시아 등 독특하고 고유한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 상파울루(브라질)브라질은 남아메리카 면적의 50%를 차지하는 최대 국가이다. 아마존 강을 비롯한 8개의 큰 강줄기가 흐르며,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 습지인 판타나우 습지가 있는데, 이 습지의 담수는 전 세계 담수의 20%를 차지한다. 국토의 대부분은 열대 기후에 속하고 상파울루 이남은 온대 기후로 나뉜다. 지구의 허파로 알려진 아마존 열대 우림 지역은 지구 동식물의 약 10%가 서식하고 있으며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식물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보고타(콜롬비아)콜롬비아는 남미 대륙 북서부 적도 부근에 있는 국가로 남미 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olumbus)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무역풍의 영향을 받는 적도 수렴대에 위치해 강수량이 많은 열대 기후의 특성을 보이며 대부분의 대도시는 안데스 산맥 고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아마존 열대 우림, 열대 초원, 열대 사막 등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평양, 카리브 해와 접해 있다. 또한 지구 생물종의 10%가 분포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유종을 보유한 나라이기도 하다.[관련 홈페지에서]
  •  

  • 지중해

    여름은 구름이 적고 기온이 높아 건조하나 겨울에는 비가 많이 오고 온화한 지역이다. 여름철 일조량이 풍부하여 포도, 올리브, 코르크 등 농작물을 재배한다.
    • 바르셀로나(스페인)스페인은 유럽 남서부 이베리아 반도에 있는 국가로 북쪽으로 안도라와 프랑스, 서쪽으로는 포르투갈과 마주하고 있으며 국토의 1/3 정도가 산지인 고산 국가이다. 스페인은 대부분의 지역이 여름이 덥고 청명한 지중해성 기후이며, 북부 지역은 낙엽수림과 초원으로 덮여 있다. 북부 고원은 기온 차가 심해 주로 곡물이 생산되고,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방은 토지가 비옥해 예로부터 포도, 오렌지, 올리브 등의 식물을 키워 왔다.
    • 샌프란시스코(미국)샌프란시스코는 미국 내에서 열네 번째로 큰 도시로 고산 기후부터 사막 기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이 서식한다. 연중 난류의 영향으로 기후가 온화하며 111m의 세쿼이아와 가장 부피가 큰 제너럴 셔먼트리(General Sherman Tree)가 자생한다. 사막 지역에는 캘리포니아 주화인 캘리포니아포피가 대규모로 서식한다.
    • 로마(이탈리아)이탈리아는 대륙에서 남동쪽인 지중해를 향해 긴 장화 모양으로 뻗어 있으며 해안선이 약 1,100km에 이르는 반도 국가이다. 북위 36~47°에 걸쳐 있어 연중 온난한 지중해성 기후이다. 고도 700m 이상의 산지가 국토의 35%로 산악 지형이 많으며 아펜니노 산맥을 중심으로 식물상이 다양하다. 알프스 주변에서는 올리브와 사이프러스가, 지중해 지역에서는 코르크참나무와 알레포소나무가, 남부의 고지에서는 밤나무, 참나무, 화이트포플러가 자생한다.
    •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내륙 국가로 사막형 대륙성 기후에 속하기 때문에 국토의 대부분이 연중 매우 건조하며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다. 우즈베키스탄의 대표 식물인 목화는 전 세계 생산량의 약 60%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사막 지역과 고원 지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는 생물종다양성이 풍부한 나라이다.
    • 아테네(그리스)그리스는 알바니아, 불가리아, 터키 등과 인접한 남유럽 발칸 반도 남쪽 끝에 있는 국가로 산이 많아 기후대가 다양하다. 저지대의 숲은 대부분 포플러, 참나무, 노송나무 등이 자생하지만 여름에는 전혀 비가 내리지 않는 환경 때문에 그리스 일대는 포도와 올리브가 가장 중요한 식물로 재배되고 있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히아신스, 사이프러스, 아네모네 등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 퍼스(호주)호주는 오세아니아 대륙에 속하며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면적이 넓은 나라로 700여 종의 유칼립투스와 ‘와틀(wattle)’이라고 불리는 1천여 종의 아카시아가 서식하고 있다. 또한 호주 삼림의 약 80%가 유칼립투스이며 아카시아, 멜라루카, 칼리트리스, 맹그로브 등과 우림이 20%를 구성하고 있다. 대륙의 서쪽에 있는 퍼스에는 6~9월에 걸쳐 수천여종이 넘는 야생화가 만개한다.
    • 이스탄불(터키)터키는 서남아시아와 유럽 남동부 발칸 반도 사이에 있는 나라로 아나톨리 산맥과 토러스 산맥을 중심으로 지중해성 식생과 내륙 지역의 건조한 초지대 식생 등이 분포한다. 일상생활을 꽃과 함께하는 꽃의 나라이며 양귀비, 장미, 라벤더, 튤립 등을 중심으로 동서양의 다양한 식물상이 공존한다.
    • 케이프타운(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에 위치한 국가로 나미비아와 보츠와나, 짐바브웨와 접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생물학적 다양성이 풍부한 곳이다. 전 세계에서 꽃 피는 식물의 10% 정도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서식할 정도로 식물상이 풍부하다. 또한 유네스코(UNESCO)에 등재된 테이블마운틴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핀보스(Fynbos), 삼림, 초원, 사바나, 건조한 사막 지대, 초원이 무성한 해안을 따라 이루어진 숲, 웅장한 산맥과 초원지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식생이 공존하는 곳이다.[관련 홈페지에서]

편집을 마치며

시니어 클럽에서 나들이 가는 날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가을에 치뤄지든 행사가올해는 봄에 실시한는 것이다, 가까운 곳으로 가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아라뱃길 크루즈 보기만 했지 승선은 처음이다, 뻐쓰가 10대로 아라뱃길 크루즈 터미널이 초 만원이다, 인천 도크쪽으로 가다 돌아오는 동안 식사하고 공연하고 밖에나가 풍경도 구경하고, 뻐스를 타고 사울 식물원 온실 광람을 위해 도착하니 여기도 인파로 아우성이다, 차별로 순서를 정해 질서있는 광람을 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