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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도당동 백만송이 장미원 (2024,05,15,)

사공(최명규) 2024. 5. 17. 16:17

이제 장미를 즐길 차례 !   부천백만송이장미원으로 오세요,       

 ( 5월 25일 ~ 6월 9일 장미 개화 및 절정시기)

올해는 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옮겨 온 대형 꽃시계와 전망부의 유럽형 로톤다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블루엔젤 등 국내보급이 일반화 되지 않은 수목을 심어 더욱 고급스러워졌으며 지난해 환경개선공사 이후 다소 밋밋했던 장미원 입구가 자리를 잡아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올해 장미원이 가장 아름다운 기간은 5월 25일부터 6월 9일까지로 예상되며, 개화기간 동안 따로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도당공원은 장미원 뿐 아니라 수목원과 무장애 데크길 등 가벼운 트레킹도 할 수 있어 주말 나들이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부천 시청 홈페지에서]

혼자 길을 나서면서 혹시나 하고 청파에게 전화를 한다, 지금 장미원 간다고, 나도 지금 출발 한다고 돌아온 대답에 부천 시청역에서 기다린다, 그렇게 만나 춘의역에서 내려 장미원으로 향하다 청파가 식전이라, 식당에들린다, 나는 밥을 먹었기에 청파만 먹고 백만송이 장미원 입구에 도착한다, 분수대는 멈춰있고 꽃밭에 약을치고 있으면서 오후 3시까지라 그후에 입장할 수있다고,  ?

그래서 뒤 산으로 올라 쉼터에서 시간을 보낸다, 어제 비가온 뒤라 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상쾨해서 다른 많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장미원으로 내려와 둘러본다, 아직 안핀꽃이 더 많아 볼품은 없지만 그런대로 둘러본다,

장미원에 올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장미원까지 가는 도로가 좁고 주차공간도 협소하기 때문이다.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도당어울마당 공영주차장과 임시 개방하는 인근 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 학교는 개화기간 중 주말, 공휴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또한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개화기간 중 주말, 공휴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원 주변 성곡로63번길에서 부천로354번길까지 임시 일방통행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장미의 계절에 어디로 갈지 고민하지 말고 백만송이 장미원으로 꽃구경 오기 바란다”며 “개화기간 많은 인파로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니 주변질서 유지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공원관리과 공원관리2팀 032-625-4850]  부천시청 홈페지에서

편집을 마치며

날씨가 싱그러운 부천 장미원에서 오후 청파와 둘이서 아직 들핀 공원 내부를 차근차근 둘러본다, 했볕은 공원 구석구석을 골구루 비치고 있지만 유난히 아취형 노란색 장미꽃만 많이 피어 있어 그곳만 집중해서 글로즈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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