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윽한 숲길에서 보내는 한나절
산음자연휴양림 입구에서 바로 산음임도로 들어선다. 숲 그늘이 너무 좋다. 한 구비 돌아가면 다른 한 구비다. 저 모퉁이를 돌아가면 어떤 풍광이 기다릴까? 산음임도는 5km 남짓 이어진다. 산음임도를 빠져나오면 비솔고개다. 고개에서 바로 단월산 임도가 시작된다. 길은 여전히 편하고 부드럽다. 이런 길은 느긋하고 여유롭게 걸어야 한다. 숲길이 끝나면 향소리 절골마을이다. 마을 길을 따라 작은 다리 둘을 건너고, 부안천 둑길을 따라가면 종점 단월면사무소다.[경기둘레길 홈에서]
아름다운 길이다, 그래서 걷는 마음이 즐겁다, 걷고싶은 풍경이 내 눈앞에 펼처진다,그기다 같이 걷는 즐거움 까지, 작아진 나를 발견한다, 아무색각 없이 무작정 걷고 싶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산음 자연휴양림은 숲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국립자연휴양림으로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숙박 시설과 야영장,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으며, 숲속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1 주소는 경기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347이며, 문의는 031-774-8133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홈페지에서]
깊은 숲속에서 할 말이 없다, 그냥 않자 있으면 된다, 오묘한 자연은 수많은 세월을 예기하고 있다, 내가 그것을 어떻게 이해 하겠는가?,
정심을먹고 계곡을 걷다가 숲 해설사분을 만나 동행한다, 남근석을을 돌아 산책하는 것이 일상이라며 그길을 같이 해설을 들으며 걸었다, 그분은 우리의 일정을 알고계셨는데 시간이 없어 혼자 내려가야 된다고 말했더니 돌아내려가도 된다며 따라오란다, 그렇게 내려오는데 명상교육장소 아래에서 오후일정을 하기위해 올라오고 있었다, 나는 합류하고 해설사분은 내려가시고,----
오후 일정이 시작된다, 명상을 위해 그 장소로 향하는 것이다, 40명이 3개조로 나뉘에 각각 다른곳에서 명상을 힌다
명상의 시간, 잣나무 숲속 준비된 장소에 도착해서 하늘을 보고 편안하게 눞는다, 소나무가지로 보이는 하늘을 보다가 눈울 감는다, 담당자의 말소리가 점점 멀어진다, 바람소리, 나무가지가 서로 비벼지는 소리, 조금떨어진 개곡물 흐르는 소리, 짧은 시간 색다른 경험을 해본다,
편집을 마치며
오늘은 태고의 숲길 임도를 걸었다, 경기둘레길 26코스 일부구간을 2024년 첫 행사로 선택되어 양평역에서 뻐스로 비솔고개에 도착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있는 잦나무 숲샇이로 난 길을 걸어 산음 자연 휴양림에 도착한다,준비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오후 일정르로 숲속명상도 체험해 보고 계곡을 흐르는 세찬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혼자서 꺼머득한 시골풍경도 되세겨보는 시간도 가저 보았다, 참 여유로운 하루가 물흐르 듯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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