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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동 은행나무와 인천 대공원 장미원 (사진)

사공(최명규) 2024. 6. 6. 10:57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仁川 長壽洞 銀杏나무)[1]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만의골[2]에 있는 은행나무이다. 1992년 12월 16일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2호 장수동 은행나무으로 지정되었다가[A]2021년 2월 8일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라는 명칭으로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562호로 승격 지정되었다.[3] 수목의 높이는 약 30m에 둘레는 약 8.6m이다.수령은 약 800년으로 추정된다.[위키백과에서]

현지 안내문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의 유래에 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으나, 오랜 옛날부터 영험한 나무로 알려져 있어 마을 사람들이 집안에 액운이 있거나 마을에 돌림병이 돌 때면 이 나무에 제물을 차려놓고 치성을 올렸다고 전해오고 있음

이러한 민간의 믿음이 이어져서 약 200여년 전부터 매년 음력 7월 초하루에 마을의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하기 위하여 제를 올리고 음식을 나눠먹으며 이웃 간에 정을 나눴다고 함

또한 은행나무의 어떤 부분(잎, 가지 등)도 집으로 들여가서는 안된다는 금기가 있으며, 나무신이 마을에서 인재가 날 수 있는 기운을 모두 빼앗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장수는 하지만 인재가 귀하다고도 전해지고 있음

오랬만에 와 본다, 주변이 많이 변했다, 은행니무 주변이 정비 되어 반경 어느방향에서도 조망할 수 있게 되었다. 사방에서 각각 전체사진을 찍는 것도 처음이다, 이 상태로 잘 보존되길 기대해 본다, 

편집을 마치며

오늘은 친구와 둘이서 장수동 은행나무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한다, 그러고 보니 이곳 저곳 열심히 돌아다녔지만 실상 가까운 곳은 몇년을 건너뛴둣해서 아쉬운 마음으로 길을 나서 성주산으로 올라 거마산 정상으로 해서 은행나무에 도착하니 환재가 먼저 와 있었다, 장미원으로가 둘러보고 매점에서 허기도 댤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대공원 남문으로 이동해서 인천 2호선으로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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