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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평화누리길 소규모 정기모임 (12코스 통일 이음길 일부구간)사진

사공(최명규) 2024. 6. 2. 15:12

평화누리길은 2010년 5월 8일 개장된 DMZ 접경지역인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 등 4개의 시·군을 잇는 대한민국 최북단의 걷는 길이다.

평화누리길은 총 12개 코스(김포 3코스, 고양 2코스, 파주 4코스, 연천 3코스로 구성), 189km의 길로 이루어져 있다. 이 길 위에서는 경기도의 다양한 역사 유적을 만나는 것은 물론 마을 안길, 논길, 제방길, 해안 철책, 한강 하류, 임진강 등 다양한 길을 접할 수 있다. 노인들에게는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간들부터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역사,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까지 자연스럽게 제공하고 있다.

평화누리길은 한국전쟁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평화염원의 길이다. 천혜의 자연과 동식물의 보금자리로 멸종위기 동물들의 서식지인 임진강 하구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사람이 공존하는 길이다. 고려 태조의 위패가 있는 숭의전과 율곡 선생의 화석정, 조선 시대 진영인 덕포진, 권율 장군의 얼이 서린 행주산성 등 살아 숨 쉬는 한국 역사를 가슴에 품기를 바라며 만든 길이다.[나무위키에서]

군남홍수조절지 또는 군남댐 한탄강 합류점 약 12km 상류의 임진강 본류에 위치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건설된 홍수조절 전용 단일목적댐이다. 2006년 10월 착공되어 2013년 12월 완공되었다. 콘크리트 중력댐으로 댐 규모는 높이 26m, 길이 658m이다.

임진강유역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연속적인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유역 내의 경기도 파주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연천군과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 사망 및 실종 116명, 이재민 3만 1439명, 재산피해 9006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수해가 발생했다. 2002년 3월 건설교통부는 2008년까지 총 1조 6180억원을 투자하는 ‘임진강수계 수해방지 종합대책’을 최종 확정하였으며, 대책으로 군남홍수조절지, 한탄강댐, 천변저류지 등을 건설하여 홍수량을 조절하고 배수펌프장을 신설하여 홍수피해를 경감하는 계획이었다.[나무위키에서]

그리팅맨은 평화누리길 12코스에서 볼 수 있는 주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그림과 만남을 의미하는 이름입니다. 그리팅맨은 다양한 예술 작품과 조각상, 그림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산책하며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의 조합을 즐겨보세요[관련 홈에서]

편집을 마치며

2024년 처음으로 소규모 정기모임이 6월 첫날 시행 되었다, 대곡역에서 뻐스로 군남 홍수 조절지까지 와서 식전행사 간단히 긑내고 출발이다, 어울림센터까지 와서 중식하고 행사(경품추첨 등)을 하고 신망리 역까지 걷는 일정이다, 실록이 우서진 산길을 걸으며 덥다는 생각과 숲속길에선 시원함을 느끼며 걸을 수 있었다,  12코스 통일 이음길 중 약 11km를 걸었다, 그리고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는 뻐스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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