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평화누리길 정모 소규모걷기 4회차 1,사진

사공(최명규) 2024. 9. 1. 13:39
728x90

사진으로 쓰는 후기글

우리가 걷는길이 평화의 길이다, 경기도 관광공사, 평화누리길 주관으로 알고 있다, 숭의전지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오든방향에서 직진을 한다, "사유지라 돌아가야 한다고" 그래서 어울려서 지나가면 그만이지만 길에대한 이미지 그 이미지에 대한 긍지는~~~~~?  뭇는다 

우리는 한사람씩 갈 수있는 막아놓은 길을 빠저나와 자유가 된다, 무었이 옳고 그런지는 모른다, 볼성 사나운 것은 사실인 둣하다, 평화누리길 팻말이 너무 초라해서 마음 상했다,

 

연천학곡리적석총 (漣川鶴谷里積石寵)

연천학곡리적석총(漣川鶴谷里績石塚)은 경기도기념물 제212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학곡리 20-1, 20-2번지이다.

학곡리적석총은 학곡리 돌마돌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약 100m정도 떨어진 임진강변의 자연제방 위에 위치하고 있다. 강쪽의 구릉 말단부에 일정한 크기의 강돌을 보강하여 적석부의 붕괴와 유수로 인한 침식을 막고 자연구릉에 기대어 돌을 쌓았다. 그후 구릉 정상부를 정면하여 무덤방을 위치시키고 다시 강돌을 쌓아 마무리하였다. 무덤은 잦은 강물의 침범과 주변 개발로 파괴되면서 상당부분 유실된 것으로 보인다. 발굴조사 결과 적석총은 서남부가 파손되었으나 평면 형태가 장타원형으로 판단되며, 장축은 25m이고 단축은 10m이며 높이는 약 1m이다. 강돌을 이용하여 장축방향이 강과 평행하게 적석되었고 적석부의 중앙에서 4기의 무덤방이 확인되었다. 무덤방은 3기가 동반부에 위치하고 1기는 서반부에 조성되었다. 1호 무덤방만 장축방향이 동서 방향이고 나머지는 남북 방향이며 무덤방의 형태는 장방형이다.

유물은 1호 무덤방에서 평저호(平底壺) 2점과 구슬 4점이 출토되었고, 2호에서는 타날문토기편, 구슬 81점, 골제(骨製) 장신구 1점, 청동환(靑銅環) 1점이 출토되었다. 3호 무덤방에서는 평저호 2점, 구슬 32점, 철제 낫(鐵鎌) 1점이 조사되었고, 4호 무덤방에서는 평저호 2점, 구슬 18점, 청동방울(靑銅鈴) 1점이 각각 출토되었다. 타날문에는 승석문 (繩蓆文), 격자문(格子文), 평행선문(平行線文) 등에 횡침선이 부가된 형태이며, 이 가운데 평행선문이 가장 많은 출토비율을 보인다. 고구려계 유물이 발견되지 않아 백제의 건국과 관련된 무덤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학곡리적석총이 위치한 돌마돌 마을에는 마귀할멈이 치마폭에 돌을 날라 와 이 적석총을 쌓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은 이 적석총을 ‘활짝각담’으로 부르며 신성 시 해왔다.

(자료출처 : 문화재청 / 연천군청)

 

편집을 마치며

평화누리길, 소규모 걷기행사 4회차 가 8월 31일 더위속에 진행된다, 더구나 사미천 돌다리가 물에잠겨 우회로인 자전거 코스를 이용한다, 그늘이 없어 걱정을 하며 걷는 길이다 사미천교 뚝 쉼터 출발지에서 준비운동까지 마치고 출발이다, 멀리 물에잠긴 사미천 돌다리를 보며 걷는다, 이 풍경 뿐만아니라 이후 길도 물에 쓸려 사람의 근접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현장담당 관리인의 부연 설명이다, 멀리 돌아 정코스에 합류하고 중식을 하고, 그렇게 걸으며 그늘이 있으면 쉬엇다 다시 출발을 반복한다, 더위에 대한 반항이다, 눈에 잌은 길인데도 발걸음은 더디기만 하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