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숲속에서 준비운동을 하고있다
벗꽃잎은 가을 낙옆처럼 땅위에 떨어저 쌓여있다,이렇게 더운데 가을인가??
인천대공원(仁川大公園)은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큰 공원이며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있으며, 2005년 7월부터 입장료를 징수했다가 관광객, 주민, 이용객 등의 반대로 2007년 1월 1일부터 입장료를 폐지했다[1].
시설 현황
인천대공원은 인천수목원, 캠핑장, 식물원, 장미원, 자생식물원, 어린이동물원, 자연생태원, 자연생태관찰로, 환경미래관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 식물원: 식물원은 부지 7,982m2에 온실규모 1,182m2 규모로 되어 있고, 92과 332종 6,550본의 식물을 기르고 있다.
- 장미원: 66종 7,800본 1만 300여 주의 다양한 장미꽃이 서식하고 있다.
- 자생 식물원: 1997년 9월에 조성되었으며, 1,500평방미터 규모의 면적에 144종 15,400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 어린이 동물원: 2000년 8월부터 2001년 4월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9,860m2 면적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은 42종 232마리이다(일본원숭이, 타조, 면양, 풍산개 등).
- 자연 생태 관찰로: 2000년 6월에서 11월 사이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800m 길이에 숲의 구조 외 15개의 해설판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 환경미래관: 2007년 7월 16일에 개관했으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거, 현재, 미래의 환경문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접근하여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와일드 파크: 2000년 8월부터 2001년 4월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9,860m2 면적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은 716마리로 이루어져 있다.[위키백과에서]
장수천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인천대공원 호수)에서 소래포구를 통해 바다로 흘러드는 유역면적 16km2, 길이 6.9km인 지방2급 하천이다.[1] 남동구 수산동 부근에서 만수천을 합류시키며, 승기천과 같이 도시화로 인해 선형이 바뀌었다.[위키백과에서]
오리가 먹이를 달라며 보챈다, 오리는 사람구경, 사람은 오리구경
넞게핀 해당화가 촉촉히 젖었다,
외가리가 길을 가로막았다, 연밭에 있다가 길로나와 같이 걷는다,비거오니까 기분이 좋아서 인가??
관곡지에서 보고 잊어벼렸든 풍경을 여기서 마주하니 새삼스럽다, 수련을 지금이 절정인 듯 하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갯벌, 갯골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 군락지 및 철새 도래지로 복원시키기 위한 공원 조성 사업을 2009년 5월 완료하여, 습지 내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천일염을 생산했던 시설물과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직접 천일염 생산 및 습지 내 사는 다양한 동, 식물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자연학습장과 광활한 갈대 및 풍차, 산책로,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위 치 : 남동구 논현동 1-17번지 일원
- 면 적 : 1,561천㎡
- 시설물 현황
- 조경시설 : 초정 25개소, 선형파고라 14개소, 관찰데크 5개소, 조류관찰대 8개소, 생태관찰대 2개소, 목교 11개소, 풍차 3개소, 안내판 52개소
- 수목식재 : 이팝나무 외12종 121,677주(중국단풍,느티,선주목,해송,박태기,말발도리,좀작살,진달래,해당화,순비기나무,영산홍,자산홍), 위성류 외7종(1,472주), 갈대(352,420주)
- 염습지 식물 : 퉁마디, 갯민들레, 칠면초, 갯개미취
- 관리시설 : 관리사무소 1개소, 샤워동 1개소
- 기반시설 : 부인교(L=50.24m), 염전저수지 13,440㎡, 습지 4개소(염생:59,376㎡.기수:62,636㎡.담수:29,458㎡.정화:3,765㎡ ), 염전(35,631㎡,저수지→증발지→결정지), 탐방로 9,960m, 갯벌체험장(13,200㎡)
- 여가녹지 연꽃: 백련2,920본, 홍련2,740본, 혼합련2,690본(콜로라도,제임스브리던 외64종)
- 기타시설 : 생태전시관 1개소, 해수족욕장 1개소[인천 광역시 홈페지에서]
소래포구 종합어시장(蘇萊浦口 綜合魚市場)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항 인근에 위치한 종합어시장이다. 소래어시장과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정도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고 역사가 깊은 곳이다.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은 2011년에 건물을 세우고 새롭게 개장한 어시장으로, 시장 내에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시장 옆에 소래역사관이 있다. 화재는 2010, 2013, 2017년 등 세 차례에 걸친 화재 사건이 발생하는 비극을 맞이한 적이 있었다.
구조
인천에서 유명한 항구인 소래포구 인근에 위치한 시장이며,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5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 지상 3층에 해산물 판매시설이 있으며, 지하 2층과 지하 1층에 주차장과 설비실이 있다. 지상 2층, 지상 3층에는 제 2종 근린생활시설이 있다.[1]
교통
시장 인근에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이 있으며, 소래포구역 2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화재
2017년 3월 18일 오전 1시 36분경,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의 바닷가 쪽에 자리잡은 옛 어시장 일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점포들이 모두 문을 닫은 새벽 시간에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는 없었고 2시간 30분 만인 오전 4시경 진화되었으나, 좌판 220여개와 좌판 인근 횟집 등 점포 약 20여곳이 화재로 인해 전소되어 큰 타격을 입었다.[2] 최초 발화 지점은 시장의 가 구역과 나 구역의 경계 지점이자 전봇대에서 5m 정도 떨어진 비닐 천막이 설치된 좌판으로 추정되며, 화재 원인으로는 전깃줄이 엉킨 것으로 보아 누전이 원인으로 지적되었다.[3] 4월 21일에 화재 사고 34일 만에 영업이 다시 재개되었다.[위키백과에서]
편집을 마치며
공식행사 외엔 걸을기회가 없어서 오늘은 환제와 둘이서 인천대공원에서 소래포구까지 걷기로 약속을 했다, 10시 경천철 대공원역에서 만나 김구선생 동상앞 안천 둘레길 출발점으로 이동해서 준비하고 길을 나선다, 잔뜩 흐린날씨는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듯 컴컴하다, 오랬만에 걷는 길이다, 소래습지공원에 도착하니 연밭으로 변해 있었고 그중 수련은 절정기인 듯 꽃을피우고 있다, 약하지만 비가 내리고 우산을 폇다 접엇다를 반복한다,그렇게 습지를 돌고 계속걷지만 풍차가 있는 곳은 입장을 할 수없는 듯 적먹해서 멀리서 바라만 보고 염전 체험장만 둘러보고 소래 포구에 도착 칼국수 한그릇으로 허기를 채우고 옛철길 꽃계 조형물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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