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조선 - 대한제국 시대의 궁궐.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에 있다. 지번주소로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 2-71이다. 경복궁이 상징적인 정궁이라면 창덕궁은 실질적인 정궁이었다. 조선 정사 대부분이 창덕궁에서 일어났다.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4] 1997년 12월 4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개최된 제21차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5]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위키백과에서]
창경궁은 임진왜란 때 방화로 모두 소실되었다.
광해군 7년(1615년) 4월에 주요 건물들을 재건해 이듬해 11월 마무리됐다. 창경궁 재건보다 7년 앞서 창덕궁이 먼저 재건되었고 정궁으로 사용되었고 창덕궁에 비해 많이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조선 왕조 역사의 중요한 무대로 활용됐다.
창경궁은 인조 때와 순조 때에 큰 화재가 있었다. 이후 조선 왕조가 기울고 순종 즉위 후 급속히 변형돼 일제 강점기에 결정적으로 훼손됐다. 1909년 일제가 강제로 창경궁 내부 궁문, 담장, 전각들을 헐고, 일본식 건물을 세워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드는 등 유원지로 조성했다. 권농장 자리에는 연못을 파서 춘당지라 불렀으며 정자를 짓고 궁원을 일본식으로 바꿨다. 그 뒤쪽에는 식물관을 짓고, 동쪽에는 배양당을 지었으며, 통명전 뒤 언덕에는 일본식 건물을 세워 박물관 본관으로 삼았다. 또한 일제는 남아있는 건물들도 개조하여 박물관의 진열실로 만들었다.[위키백과에서]
종묘(宗廟)는 조선 왕조의 역대 국왕들과 왕후들의 신주를 모시고 제례를 봉행하는 유교 종묘 제도 상의 묘(廟)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훈정동 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민국 사적 및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위치상으로 창덕궁과 창경궁의 남쪽에 인접해 있다. 조선시대에는 궁궐과 연결되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에 도로가 나면서 끊기고, 현재는 육교로 연결되어 있다. 설로 궁의 동쪽에 종묘를 짓는다라는 설이 있는데 실제로 경복궁(정궁)의 동쪽에 위치한 것이다.[위키백과에서]
덕수궁(德壽宮)은 서울 중구 정동(貞洞)에 있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궁궐이다.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본래 이름은 경운궁(慶運宮)으로, 아관파천 이후 환궁하여 법궁으로 사용되다가 순종 즉위 후 궁의 이름을 현재의 덕수궁으로 변경하였다. 현재의 영역 외에 선원전, 홍원, 중명전 영역도 덕수궁의 영역으로 모두 이어져 있었으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축소되었다.[위키백과에서]
경희궁(慶熙宮)은 서울특별시에 있는 조선 시대 궁궐로 광해군 9년(1617년)에 건립한 이후, 10대에 걸쳐 임금이 정사를 보았던 궁궐이다. 서울시에 있는 5대 궁궐 중에서 서쪽에 자리하여 서궐로도 불렀으며, 새문안 대궐, 새문동 대궐, 아주개 대궐이라고도 하였다. 조선의 이궁(離宮)으로, 경운궁(덕수궁)과 홍교로 연결되어 있었다.
부지 7만 2천 8백 평에 정전, 동궁, 침전, 별당을 비롯해서 모두 98채의 건물이 들어섰던 경희궁은 경복궁, 창경궁과 함께 조선왕조의 3대궁으로 꼽힐 만큼 큰 궁궐이었으며 본래는 100여 동이 넘는 전각들이 있었다.
그러나 5대궁 가운데 가장 철저히 파괴된 궁으로서 흥선 대원군의 경복궁 중건에 의해 몇 채의 전각들을 제외하곤 전부 훼철됐고, 그나마 남아있던 부지 또한 일제강점기에 축소되어 현재 원 상태로 남아있는 건물은 정문이었던 흥화문과 정전이었던 숭정전, 그리고 후원의 정자였던 황학정까지 세 채에 불과하다. 그나마 초석과 기단이 남아 있고, 뒤쪽에는 울창한 수림이 잘 보전돼 있어 궁궐의 자취를 잘 간직하고 있는 편이다.
일제 강점기에 경희궁 부지에 경성중학교를 만들었으며, 해방 후에 서울고등학교가 위치하였다. 경희궁터는 사적 제271호로 지정되었고, 1980년 서울고등학교가 서초구로 이전한 이후 서울시립미술관 등으로 사용되다가 다시 건물을 허물고 경희궁의 일부를 복원하였다. 서울고등학교의 별칭과 경희대학교의 명칭 등이 여기에서 유래하였다.[위키백과에서]
편집을 마치며
청와대와 함께 5대 궁궐 트레킹이 한바퀴 돌아 끝이났다, 원 코스와달리 경희궁에서 끝나 광화문 출발 장소로 되돌아온다,약15km 를 걸었다, 한동안 생각지도 않던 고궁을 둘러보니 구석구석 추억이 서린 곳이 많았고 같이왔던 사람들이 스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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