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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5일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를 방문했는데 행사는 끝난지 오래고, 꽃은 시들고 부대시설 철거작업 중이다, 그래도 꽃들은 남아서 방문자를 반긴다,
편집을 마치며
길을 걷다기 문 듯 계절의 감각을 잊었다는 생각에 국화, 갈대,억새가 생각난다, 그래서 친구와 둘이서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로 달려갔지만 행사는 벌써 끝나고 철수 작업중인데 아직 시들지 않은 국화와 코스모스는 활짝 피었지만 이리저리 쓰러지고 짋발핀 전쟁터에 그래도 곱게피어 반겨주고 있다,시원해진 날씨에 검암역에서 내려드림파크를 한바퀴 돌고 검암역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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