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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경기옛길 (옛길과 명사) "인문학" 옛길에서 멘토를 만나다, 다섯번쩨

사공(최명규) 2024. 11. 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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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경기옛길 (옛길과 명사) "인문학" 길에서 멘토를 만나다, 다섯번쩨                                                                                  강화길 제2길 금릉옛길 일부구간 (2024,11,07,)

풍무역(새장터공원) ~ 운양역 4번출구, 12km / 3시간 10분

제2길금릉옛길(풍무역(새장터공원) ~ 운양역(4번 출구))

김포의 원류를 찾아가는 길김포의 지명은 고구려 장수왕(475년)때 ‘신성한 포구마을’이라는 의미로 검포 (黔浦)라고 불렸습니다. 이후 통일신라 경덕왕은 757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며 흔히 사용하지 않고 어려운 한자인 ‘검(黔)’보다 일반적이고 좋은 의미의 한자인 ‘금(金)’이 쓰이면서 지금의 김포(金浦)가 되었습니다. 다른 지명으로 금릉(金陵) 으로도 불리기도 하였는데, 금릉은 김포의 대표 문화유산인 김포장릉과 김포의 500년 중심지였던 관아가 있었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김포장릉과 김포향교의 옛스러움을 기억하며, 현재 김포의 변화된 모습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소요시간3시간 20분(12km)
  • 풍무역
    (2번 출입구, 새장터공원)
  • 김포장릉
  • 김포향교
  • 걸포중앙공원
  • 김포아트빌리지
    (모담공원)
  • 운양역
스탬프
  • - 김포장릉 : 김포장릉 입구(주차장)(김포시 장릉로 79)
  • - 김포아트빌리지 : 김포아트빌리지 입구(김포시 모담공원로 170)[경기옛길 홈페지에서]

전시 날자 ; 2024년 11월 05일 ~ 11월 11일 (김포시 아트홀 전시장)

이곳에서 인문학 강의를 듯는 시간이 30분남짓 여유가 있어 바로 앞에서 하고 있는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었다,참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자세히 둘러본다, 궁금한 부분은 질문을했는데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다, 뜻깊은 기간이였다,

김포장능에 대한 강좌이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왜 왕능이 있는지 ?

요기까지 경기옛길일정 끝이다, 

해설사와의 만남

대원들과 헤어저 순대국 한그럿 먹고 장능으로 간다, 서형이 처음이라 동행한 셈이지만 원앙새를 보기위해서다, 맨 아래 저수지에 수많은 원앙을 본적이 있어 있을까하는 의문에 확인차 가는 것이다,먼저 능앞에 도착하니 대대적인 부수중이다,해설하시는 분께 물어보고 능으로 오른다, 정각 가까이는 못가고 옆 잔듸밭에서 능도보고 둘러처진 정자각도 보고 능 입구로 내려와 다사 해설사 분을 만난다,언젠가 정각에서 해설사가 제례에 관해 자세하고 친절한 해설사가 생각나 며리 하얀 해설사 분을 찾았더니 나 라며 모자와 마스크를 벗는다,그렇고 보니 안면이 있어 다시 반갑게 인사한다, 연세가 많으사다, 건강 하시고, 할아버지는 병환중이고,----------?  많은 이야기를 했다, 다음에도 갈때마다 만나 뵙기를 기대해 본다.

원앙을 있었다, 그 때 는 봄이라고 했다, 내가 해설사 분께 물어 봤다, 번식을 위해 집단생활을 한다고, 지금은 있을지 모르겠다고 햇는데 만난 것이다, 다른사람들도 벌써 와서 원앙새를 표적으로 샷터를 누르기 바쁘다, 한참을 머문다, 

편집을 마치며

경기옛길도 올해 마지막 행사다, 오늘 행사에는 걷는것 왜에 전시회와 김포장능을다시가서 차분하게 돌아볼 수있었고 해설사 분을 다시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여유를 갖였다, 그리고 많치는 않치만 원앙새도 만난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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