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얼레지 몇개 사진 올렸더니
감질 난다고 많이 올리라는 요청이 있어 아직 차례가 아님에도 갑자기 올립니다.
얼레지는 고산 지대에만 나는 것으로 거의 숲그늘에 난다.
묵나물을 해 놓고 먹으면 최고의 나물이다.
왜냐하면 이건 재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래순도 제배가 어렵기에 나물중에는 비싼편이다.
![]() 얼마나 많은지 은은한 향기가 나는데 밤에는 꽃잎을 오므리고 자서 이런 모양이다. ![]() 그랬다가 서서히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아래 그림들은 새벽과 아침 그리고 한 낮의 모습을 차례로 찍은 것이다.
![]() ![]() ![]() ![]() ![]() ![]() ![]() 그런데 힌 얼레지는 이 많은 중에서 딱 두개를 찾았다. 따로 군락이 있는지는 몰라도 ....
그리고 이 얼레지 나물과 구군은 먹는데도 힌것은 못 먹는다고 한다
![]() ![]() ![]() ![]() ![]() ![]() 힌 얼레지는 보호식물인데 반해 얼레지는 멸종의 위기가 전혀 없다. 왜 그러냐면 그 개체가 많기도 하지만 구근을 옛날에 캐서 녹말을 내 먹었다고 하여
한번 캐 보았는데 완전히 땅속 60cm는 파야 이것이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다가 거기서 다시 싹이 올라오고 씨앗으로도 번식이 되니 말이다.
아무튼지 지금 이곳 성마령에는 지금 얼레지가 몇만평 성황을 이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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